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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터 당선 확실
【워싱턴=김영희 특파원】 예상을 뒤엎은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가운데 2일 실시된 미국 제39대 대통령 및 상·하 양원선거에서 「지미·카터」 민주당 대통령후보는 17만 8천 1백 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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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터, 태프트·하틀리 법 발동
【워싱턴 6일UPI동양】「카터」미 대통령은 6일 91일째 계속되고 있는 미 석탄공부들의 파업으로『미국 국민의 안전과 건강이 위협에 처하게 되었다』고 선언, 파업노동자들의 직장복귀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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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력 시위 확산에 트럼프 "軍 투입" 위협…"무제한적 힘 사용"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0일 미네소타 미니애폴리스에서 지난 25일 발생한 백인 경찰의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살인 사건에 항의하는 폭력 시위가 전국으로 확산하자 "군대를 신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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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진] 토네이도 피해현장 찾은 바이든
토네이도 피해현장 찾은 바이든 15일 토네이도 피해지인 미국 켄터키주 도슨스프링스 재난 현장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. 왼쪽은 앤디 버시어 켄터키 주지사의 부인 브리테이니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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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·불 안가리고 지구 덮쳤다…12장 사진에 담긴 그들의 복수
“그린란드 빙상에서 처음으로 눈이 아닌 비가 내렸습니다. 깊은 바다에서부터 산꼭대기까지 전 세계가 황폐해지고 있습니다.” 세계기상기구(WMO)의 2021년 ‘기후 현황 보고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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흑인 간호사, 환자 27명 잃은 의사…美 백신접종 1호 얼굴들
미국 뉴욕주의 대형병원 중환자실에서 일하는 간호사 샌드라 린지는 14일 미국 내 첫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. [신화=연합뉴스] 미국 뉴욕주의 한 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근무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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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6개 주 휩쓴 ‘괴물 토네이도’…“사망자 100명 넘을 듯”
11일(현지시간) 미국 중서부와 남동부를 강타한 초대형 토네이도로 초토화된 켄터키주 메이필드시. 메이필드시는 소방서·경찰서·법원 등 관공서가 파괴되면서 복구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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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이든 ‘팬데믹 끝났다’ 발언 후폭풍…백악관 “비상사태 해제 없어”
지난 8일 미국 메릴랜드 민주당 전국위원회 행사에서 연설하는 조 바이든 대통령. AP=연합뉴스 최근 ‘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팬데믹이 끝났다’는 조 바이든 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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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붉은 물결'은 없었다…美선거, 샤이 바이든-反트럼프 결집 이유
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은 ‘붉은(공화당의 상징색) 물결’이 강하게 일 것으로 예상했으나 잔물결에 그쳤다. 주요 여론조사와 언론의 예상이 완전히 빗나갔다. 낙태권 이슈를 중요하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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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낙태권 보호’ 투표 부쳤더니…보수 포함 美 5개주 모두 "지지"
8일(현지시간) 미국 전역에서 상·하원 의원과 주지사 등을 선출하기 위한 중간선거가 치러진 가운데, 5개 주(州)에선 '주법에 낙태권 보호를 성문화하자'는 의견에 대해 찬반을 묻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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캐버노 악재가 호재로 … 하원서 민주당 따라잡은 공화당
“지난 월요일 미국은 새로운 대법관 브렛 캐버노의 선서식을 자랑스럽게 지켜봤다. 우리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에 끝까지 그를 지켜냈다.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13일 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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격화되는 美 시위···켄터키주서 경찰 총격에 첫 사망자 발생
미국에서 흑인 남성이 경찰관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뒤 이에 항의하는 폭동 시위가 미국 전역으로 퍼지고 있다. 워싱턴DC의 한 시민이 30일(현지시간) 불타고 있는 자동차를 향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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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개발직 잘린 美고발자 "트럼프, 과학자에 코로나 맡겨라"
릭 브라이트가 14일(현지시간) 미 하원 청문회에 출석해 트럼프 행정부의 코로나19 대응을 비판하고 있다.[AFP=연합뉴스]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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美 감염자 550명, 22명 사망…"이탈리아처럼 지역봉쇄 가능"
앤서니 파우치 미 국립 알레르기·전염병 연구소장이 8일 폭스뉴스에 출연해 워싱턴주 시애틀 지역 빠른 확산을 언급하면서 "미국에서도 이탈리아처럼 도시나 지역 전체에 대한 봉쇄 조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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켄터키에 이어 루이지애나도 내줬다…트럼프 재선 가도 악재
선거 이틀 전인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루이지애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후보인 에디 리스폰 후보의 유세에 참여해 지지를 호소했다. [AP=연합뉴스] 전통적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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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터 주요전략회의
「카터」미대통령은「에너지」관계 전국 TV연설과 주말로 예정됐던 「켄터키」주방문을 취소한 채 6일「캠프 데이비드」산장에「먼데일」부통령·각급 보좌관·주지사·의회지도자동 정부안팎 요인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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빌 게이츠 MS 회장 "미국 고교교육은 시대 뒤처진 폐물"
마이크로소프트(MS)의 빌 게이츠 회장이 지난달 26일(현지시간) "미국의 고등학교 교육은 시대에 뒤떨어진 폐물이 됐다"고 비판했다. 미국 13개주 주지사와 기업인.교육계 인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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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업료 3제
【제1화】스승과 제자사이의 소송사건 희랍 궤변학파의 대학자 「프로타고라스」는 제자 「에아우트로스」가 약속한 수업료를 내지 않는다고 소송을 제기했었다. 「에아우트로스」는 수업료의 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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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평회,美 켄터키州知事와 환담
◇具平會 무역협회장은 30일 방한중인 브레레톤 존스 美켄터키州 지사의 방문을 받고 韓美간 경제협력방안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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페일린 “미국은 기독교 국가” 주장 파장
미국 공화당의 차기 대권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세라 페일린(사진) 전 알래스카 주지사가 또 한 번 구설에 올랐다. 미 헌법에 규정된 정교 분리의 원칙을 부정하고 ‘미국은 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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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대자동차 미국 앨라배마 공장 준공] 주정부, 공짜 땅 주고 취업 교육도
▶ 정몽구 현대차 회장(中), 밥 라일리 앨라배마 주지사(左), 바비 브라이트 몽고메리 시장이 20일 미국 앨라배마 현대차공장 준공기념 축하연에서 건배하고 있다. [연합]▶ 앨라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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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경제회생에 강한신념/내가 본 클린턴/박해달 미 민주당정책위원
◎부드러운 인상… 한국인에 호감/식성 좋고 조깅으로 건강유지 ▷박해달씨 약력◁ 박해달씨(56)는 55년 대구 계성고를 졸업한뒤 미국으로 유학,캔터키대를 졸업한후 시카고 드폴대 대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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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타연예인은 ‘21세기형 정치가’
A 21st-Century Statesman 요즘 같은 트위터 시대엔 ‘스타 파워’가 막강한 외교 무기다. 할리우드 인기배우인 조지 클루니는 자신의 명성을 활용해 수단에 희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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힐러리, SNS 동영상 띄워 대선 출마 선언
힐러리 클린턴 전 미국 국무장관이 SNS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. 그의 지지단체인 ‘레디 포 힐러리(Ready for Hillary)’ 회원들이 11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에